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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화재피해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 중구 을왕동에 사는 박모씨(72)는 취침 중 화재로 인하여 화상을 입고 주택이 전소되는 상황에 빠졌다. 이웃의 도움을 받아 숙식을 해결하며 육체적 ․ 정신적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디고 있는 화재피해주민에게 새 보금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새 보금자리 사업에 소방공무원과 전문의용소방대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선발된 포스코 대학생 20명이 참여하여 12일부터 봉사활동을 펼쳐 오는 20일에 주택을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5개월 동안 생활 터전을 잃고 힘들었던 박씨는“장애를 가진 손녀딸이 이전처럼 집에 놀러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화재진압부터 새 집 마련까지 힘써준 소방관과 이웃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하는 화재피해주민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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