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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장선길 연희남성의용소방대장, 화재경보에 지체 없는 소방활동으로 주민봉사 실천

장선길 연희남성의용소방대장.<ⓒ미디어타임즈>
[미디어타임즈=홍기연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서구 심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장선길 연희남성의용소방대장(60세, 남)이 지난 7월 10일(월) 18시25분경 퇴근하던 중 인근 건물에서 화재경보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지체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화재발생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방 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연기와 불꽃 등의 화재관련 징후를 확인하였으나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장선길 대장은 119종합상황실로 화재경보가 울리는 상황을 신고한 후, 건물 내 소방시설을 다시 확인하였다.이렇게 지체 없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장씨가 평소 투철한 시민의식이 있었을 뿐 아니라 현재 연희남성의용소방대의 대장을 맡고 있음도 한 몫 했다. 장선길 연희남성의용소방대장은 1993년에 처음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24년간 의용소방대에 몸 담아 인천광역시 서구의 소방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연희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화재확인 지령을 받고 출동하여 연희남성대장과 함께 재차 현장의 화재징후를 살폈고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님을 확인한 후, 건물 내 경보시설인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오작동을 복구하였다.건물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점검을 받기를 안내한 장 대장은 “평소 연희119안전센터에서 소방교육을 받아 조치를 잘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연희남성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소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경섭 연희119안전센터장은“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며 의용소방대장으로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소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타 대원들에게 특수 수범사례로 알려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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