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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오픈

- 지난 3월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2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가져
[미디어타임즈= 이영희 기자]


〇 평택 통복시장 안의 가칭 주단골목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해 말 첫 삽을 뜬 통복시장 「청년숲」이 지난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〇 경기 남부지역의 최대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은 한때 지리적 이점과 규모의 경제성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들의 집산지였으며, 그 중에서도 주단골목은 통복시장 내에서도 가장 번창했던 구간으로 60여 개의 포목점 등이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다.


〇 그러나 통복시장을 대표하던 주단골목도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힘없이 무너져 20여 년 전부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흉물스런 거리를 넘어 노숙자들의 잠자리 또는 우범지역으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


〇 이에 시에서는 상인회와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모으고 시의 지원방안을 마련,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내 시비 6억원을 포함한 총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청년몰 조성사업이 추진되었다.


〇 지난 해 9월 사업단이 꾸려진 이후 청년상인 선발 및 교육, 기반조성 및 점포 리모델링 등의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숨 가쁘게 이루어진 결과,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먹거리점포 13개소, 도・소매, 공예 및 문화관련 점포 6개소와 체험점포(‘대박발전소’) 1개소 등 총20개 점포가 조성되었으며,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대박발전소’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연습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〇 이날 평택시를 대표하여 청년상인들을 격려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청년상인들과 부모님 등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청년상인들이 열정과 끼를 살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〇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완전히 탈바꿈한 통복시장 주단골목의 모습을 믿기 어려워하며 청년숲의 성공을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〇 한편, 개소식 행사 중 지난 3월 청년상인들이 청년숲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상인들의 마음씀씀이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고 따뜻해지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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