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속 경찰관들로부터 수집한 도서 200권을 관내 아동보호기관 향진원에 기증모습. <ⓒ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가 지난 15일, 소속 경찰관들로부터 수집한 도서 200권을 관내 아동보호기관 향진원에 기증했다.1957년에 설립된 향진원은,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보호·양육을 받을 수 없어 아동상담실에 입소 의뢰한 만3세 이상 18세 미만인 아동들에게 교육·의료·자립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양육시설이다.이 곳에는, 각각의 다른 이유로 부모로부터 이탈된 총59명의 아동들이 입소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지난 아픔을 잊고 열심히 생활해 나가고 있다.이에, 도화지구대 경찰관들은 향진원의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자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전래동화 도서 등 아동교육 관련 도서를 모아 총200권을 향진원에 기증했다.이에, 송상균 향진원 원장은 “가정이라는 곳에서 개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살아갈 아동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곳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올바른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동관련 서적을 기증해준 도화지구대 경찰관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고 말했다.한편, 손일석 도화지구대장은“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구대 전직원들이 도서기증에 동참했다”며“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7-06-15 12:57:10.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