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범죄환경개선! 수봉영산마을 탈바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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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도심 범죄환경개선! 수봉영산마을 탈바꿈 프로젝트 사진. <ⓒ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남부경찰서가 지역 내 우범지역을 안심마을로 조성하는 활동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조종림)는 지난 8일 인천 남구 숭의동과 주안동 경계에 위치해 있는 영산마을에 CPTED(셉티드)기법을 이용해 환경개선을 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수봉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는 영산마을은 수봉공약400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 곳으로 가구 대부분이 노후화되어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곳이라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미진 골목에는 벽화를, 버려진 공터에는 텃밭을 조성하고, 비포장도로처럼 나있던 언덕길 노면은 도색작업으로 한층 밝아졌다.작년 학익동 호미마을을 시작으로, 숭의동 우각이마을과, 이번 주안동 영산마을까지 지역 곳곳에 숨어있던 우범지역들이 조금씩 안심마을로 변화되는 모습들은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범죄없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관공서, 공공기관의 CCTV ,로고젝터, 보안등 설치와 더불어 학생, 주민들의 벽화그리기, 텃밭과 꽃밭 조성 등 재능기부와 봉사가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주안동 주민 김00씨는 “밤길이 사실 많이 무서웠는데 이제는 동네가 한층 밝아진데다 쓰레기터가 꽃밭으로 조성되고 CCTV도 많이 설치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한만규 남부서 생활안전과장은 “범죄 검거도 중요하지만 범죄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지역 내 범죄 취약지를 찾아내고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 할 것 이며, 개선된 곳에도 점검과 보완 할 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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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6-08 19:3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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