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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낡은 담장에 학생들의 꿈을 담다!

- 고촌중학교 입구 노후 담장, 학생공모전 통해 새롭게 단장
[미디어타임즈= 이영희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고촌중학교(교장 이규동)가 학교 입구의 노후된 콘크리트 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담장은 길이 30여m로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에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은 개인 소유로 회색빛 콘크리트벽으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학생 정서 순화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시와 고촌읍, 학교, 담장 소유자간 협의로 지난 5월 “내가 사는 김포”와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작품 공모전을 통해 담장 디자인을 선정해 지난 5일 완공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학생들의 그림으로 담장을 디자인해 학생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담장 디자인에 참가한 1학년 박제인 학생은 “담장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꾸며진 학교 담장을 우리들이 직접 그렸다는 데 대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응모된 작품 51점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2점에 대해서는 6월중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 및 학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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