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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 순경 고재영 |
최근 이슈가 되어 큰 문제를 야기하는 랜섬웨어란 몸값이라는 뜻의 랜섬(Ranson)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웨어가 합쳐진 단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 또는 파일을 암호화 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해 피해자가 돈을 입금 해야만 암호를 풀어주는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이며 비트코인(가상화폐)을 통한 결제를 요구하기 때문에 추적상태를 유추하기도 어렵다.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악성코드였던 랜섬웨어는 정보와시대의 발달로 컴퓨터보급과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 세계로 급속하게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또한 메일을 이용하거나 SNS, 스마트폰 메시지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침투, 감염시키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최근에는 인터넷 사이트 접속만으로도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다양한 랜섬웨어중 이번에 유포된 렌섬웨어는 ‘워너크라이’로 유럽을 중심으로 유포되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 하게 확산되었으며 워너크라이는 피해자의 데이터 파일을 암호화하여 300달러의 비트코인을 몸값으로 지불토록 하고, 3일 이내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2배로 지불금액이 증가하게 된다.게다가 7일 이내에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암호화된 파일은 삭제된다고 경고하고 있다.지난달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 상담 현황은 5천 700여건을 넘었고 그 중 20여건이나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 하였다.실례로 우리나라 A유명영화관과 서울에 B병원이 랜섬웨어로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달 21일에는 서울 서초구의 토플 시험장이 랜섬웨어로 시험이 취소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더 이상 “내 컴퓨터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되고, 미리미리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혹시 이러한 랜섬웨어의 피해를 입게 되었을 시에는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www.rancert.com)에 접속하여 피해 신고 접수를 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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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6-05 17:4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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