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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구조한 ‘시민 영웅들’. <ⓒ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 주저 없이 구조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들의 미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1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5월 31일(수) 11시 32분께 아라뱃길 시천교 계류장을 걷던 강 모씨(남, 20세)가 발을 헛디뎌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주변에 있던 권상국씨(남, 72년생)와 전형순씨(남, 64년생)가 지체 없이 사고 현장에 달려갔다.이에 권 모씨는 사고현장 아라뱃길에서 강 모씨가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했고 아라뱃길에 있던 계류줄을 던져 구조중인 전모씨를 도와 강 모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안전의식도 빛났다. 사고가 발생한 직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출동한 인천서부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인천서부소방서 대원들은 시민들로부터 남성을 인계받아 보온조치를 한 뒤,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인천서부소방서는 익수자를 구조한 이들 민간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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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6-01 11:4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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