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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인천 원도사제 및 낙섬축제 성황리 마쳐

원도사제 행렬 모습. <ⓒ미디어타임즈>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7일 용현5동 용정근린공원에서 ‘2017 인천 원도사제 및 낙섬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행사에는 2천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는 인천도호부에 있던 지방관이 원도로 행차하는 퍼레이드를 선보였다.퍼레이드에는 인천지방경찰청의 기마경찰대와 용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취타대, 정석항공고교 학생들의 깃발, 유생행렬, 청황패놀이 줄을 짊어진 주민행렬, 풍물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조선시대 국가제사의 격식에 맞춰 나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를 기원하는 원도사제를 진행, 박우섭 남구청장과 이진성 인천향교 전교, 고근진 축제위원장이 헌관으로 참여했다.또 오후에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노래자랑, 주민 자치 프로그램 발표, 축하공연과 풍농과 풍어,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는 청황패놀이가 진행됐다.박우섭 남구청장은 “서해안 유일의 국가제사인 원도사제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그 의미 역시 주민 모두의 만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며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용현5동의 흔히 ‘토지금고’라 불리는 용정근린공원 일대는 20세기 초까지 썰물 때면 걸어서도 왕래가 가능한 원도(낙섬)였다.이후 조성된 염전이 1966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 매립, 대규모 택지개발로 주택단지가 들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조선시대 이곳에서는 서해안 섬들의 신주를 모아 인천 지방관이 국왕을 대신해 제사를 지내며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원도사제 행렬 모습. <ⓒ미디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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