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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이라는 명분하에 행해지는 가정폭력의 위험성

인천서부경찰서 청라국제도시지구대 순경 안병건
얼마 전 ‘원영이 사건’과 같은 경악을 금치 못 할 사건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났다. 현실의 심각함을 인식한 정부도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하여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허나 이런 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우리들의 인식은 과연 개선되었을까. 그에 대한 답변은 ‘NO’라고 말할 수 있겠다.뉴시스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는 전년대비 16.8%가 증가했으며, 대전일보에서는 충청권은 10년 전보다 3배나 급증했다는 통계를 냈다.아동학대는 자칫하면 잠재적인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범죄다.예컨대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에게 학대를 받아 온 아이들이 사춘기에 이르러, 혹은 성인에 이르렀을 때 그렇지 않았던 아이들보다 보다 나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물론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학대에 시달려 온 아이들은 그에 영향을 받아 폭력성이 짙어진다는 것은 거의 정설이다. 아동학대, 즉 가정폭력은 은폐되기 쉬운 범죄인데다가 친권이라는 명분이 있어서 그러한 학대를 저지르는 자로 하여금 자기합리화를 하게 만든다.그렇다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또 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일까.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아동학대는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야 하며 두 번째로는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우리 모두가 주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아이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이러한 범죄가 더 이상은 ‘친권’이라는 명분으로 자행되지 못 하도록 우리 모두의 사랑과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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