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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경찰서 경무과 경장 전호영 |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란 말 자체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점점 수법이 발전되고 교묘해져 아직도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많다.보이스피싱 피해자 대부분은 사기를 당할 당시 마치 뭔가에 흘린 듯이 모아둔 거액을 선뜻 뽑아 이체하거나 자신이 저축한 돈을 찾아 보관하라는 말에 아무 거부감 없이 동조하고 행동하지만 자신이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그러면 보이스피싱의 사례와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전화를 하여“딸을 납치하였다”“아들이 병원에 입원하였다”라는 식으로 속인 뒤 돈을 받아 내거나 검찰, 경찰을 사칭하여 돈을 이체하게 하는 정부기관 사칭형, 대포통장 확보형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이런 전화가 오게 되면 사람들은 당황을 해서 쉽게 피해를 입을 경우가 생기는데, 일단 이상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처음부터 받지 않는게 좋은 방법이고, 전화로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로 응하면 안된다.또한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가족이 납치됐다는 등 몸값을 요구하는 경우도 절대로 응해선 안된다.만약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면 신속하게 112신고나 금융회사 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계좌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경찰에서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기관과 MOU협약을 체결하여 다액 현금인출 시 신고 당부, 현금호송 서비스를 실시를 하고 있고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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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5-10 11:0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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