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타임즈 = 최귀복 기자] 통영시 보건소(소장 박주원)는 하절기 기온 상승과 해외여행객 및 외식기회 증가 등으로 감염병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여름철 수인성질환 등에 의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어 하절기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비상방역근무는 5월1일부터 시작하여 추석연휴를 포함한 10월13일까지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질병관리본부 –시도 – 시군구 보건소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 등 특이 사항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규명 및 확산방지 조치를 한다.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을 포함한 질병정보모니터망 81개소를 가동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발생이 예측되는 질병에 대한 동태를 파악한다.
또한, 방역소독 기동반 3개반 13명을 편성해 하수구, 하천 등 취약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의심증상 입국자에 대해 추적관리를 실시한다.
통영시 보건소는 최근 다양한 질병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생활화, 기침예절지키기,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 착용, 피부노출을 최소화하여 모기 및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당부한다. 특히 일상생활 중 고열ㆍ설사ㆍ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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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5-02 08: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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