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이 많은 장애인복지시설에 면마스크 3천 매를 우선적으로 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보호하는 종사자들을 위해서다.
특히 이번에 배부된 면마스크는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구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껏 손수 제작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구는 이용자와 종사자를 위해 정신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공동생활가정 9개소, 장애인복지관,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단체 및 취약계층에 비말 차단 기능이 있는 면마스크를 배부했다.
또한 서구는 시설에서 이뤄지는 집단활동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높아지면서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면마스크 지급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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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30 13: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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