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동구 만들기

인천 동구가 교통약자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 조명기를 설치를 추진한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비추는 보행자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야간 및 우천 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구는 2016년부터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 조도가 낮아 운전자의 보행자 식별에 어려움이 있는 곳 등을 대상으로 작년까지 관내에 총 111개의 LED 조명기 설치를 마쳤다.
금년에는 이르면 금주 중 착공해 어린이 보호구역인 송림초등학교와 서림초등학교 인근 9개소 횡단보도에 16개를 5월까지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LED 조명기가 설치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향상되고 보행자가 건너기 전 주위를 살피는 비율 또한 매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치의 배경을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 효과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교통교육 체험시설 설치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다. 교통사고 없는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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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25 13: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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