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동해시 묵호동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나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힘든 요즘, 묵호동에 거주하는 박씨는 지난해 저소득가구에게 배부된 KF94 마스크 40여장과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배부된 마스크 3장을 묵호동 주민센터에 가져와,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세요”며 마스크를 기탁했으며 이어 이씨도 묵호동 주민센터을 방문해, “자신은 운이 좋아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구입 하지 못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며 본인이 어렵게 구입한 마스크 15장을 기탁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으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3-25 11:19:44.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