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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로부터 임신?출산·육아 전방위 보호에 나섰다.

임신부 및 출산·육아 제공인력 마스크 11만 8천매 긴급지원

인천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와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마스크 11만 8천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신·출산·육아기 아이와 부모 및 도우미 등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제 사용이 어렵고 격리될 경우에는 육아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이다.

시는 금주부터 임신부 1만 4천여명에게 각 7매, 산후조리원 종사자 600여명에게 각 3매, 산모신생아 도우미 600여명에게 각 3매, 기타 공동육아나눔터 등 육아서비스 제공인력 92명에게 각 5매를 지원하는 등 총 1만 6천여명에게 11만 8천여 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3월초 아이돌보미 1,015명에게 각 10매씩 배포한 바 있다.

임신부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산모수첩 확인 후 직접 수령이 가능하며 가족 등을 통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각 시설 종사자는 해당 시설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다만, 인천시 마스크 지급 지침에 따라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군·구 등을 통해 기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하고 지급된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19로부터 임신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출산 및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임신·출산·육아현장에 선제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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