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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빈집 정비사업 추진.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나선다


인천 서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기침체와 주택공급의 불균형, 정비사업 지연 등의 이유로 발생한 도심지 빈집이 주변 주거환경까지 악화시키고 있어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관내 408곳의 빈집을 파악하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06호를 정비하기로 계획을 수립했다.

서구는 우선 올해 1억2천만원을 투입해서 총 7곳에 대해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진행은 소유자 자진 정비 원칙에 따라 우선 소유자의 자체 정비를 안내하고 긴급한 정비가 필요한 빈집의 경우엔 철거 후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거나 포켓 정원으로 제공하는 등 구민의 생활 편익시설과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공익적 목적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에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개량활용이 가능한 빈집은 임대주택과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변모시켜 도시의 활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구는 방치된 빈집이 방범과 화재에 취약하므로 관계기관인 인천서부경찰서와 인천서부소방서와도 협력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공동관리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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