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부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 소독제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북면에 따르면, 18일 새벽 신북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앞에 손 소독제 28개가 놓여있었으며 편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전날 손 소독제 기부에 대해 문의한 익명의 부부가 놓고 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한 부부는 민원실을 방문해 손 소독제 기부에 대해 문의하고 맞춤형복지팀으로 후원 상담을 안내했으나 상담은 필요가 없다며 자리를 떠났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손 소독제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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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9 10:2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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