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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새마을금고 가구 후원 물품. <사진/ⓒ인천 남구청 제공>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인천 남구 용현1·4동 한마음 새마을금고는 지난 7일 지역 내 한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장과 5단 서랍장을 후원했다.대상자는 용현1·4동에서 3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20대 한부모가정이다.앞서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7일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이 세대에서 2t 가량의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당시 20대 어머니와 삼남매가 거주했던 원룸은 옷가지와 장난감 등 물건이 가득 쌓여 있어 발 디딜 틈이 없었다.여기에 장기간 쓰레기가 방치, 악취가 진동하는 상태로 더 이상의 양육은 불가능했다.때문에 환경적 방임으로 3남매는 어머니와 분리돼 생활하고 있다.이후 방역업체의 무료 소독과 인하대 봉사동아리의 도배·장판 교체 작업으로 깨끗함을 되찾은 집은 아이들과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한마음 새마을금고는 선뜻 이 세대에 후원의 손길을 내밀었다.한마음 새마을금고는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실천하고 있다.올해 4월에는 어려운 가정을 선정, 도배·장판을 지원할 계획이다.문한주 용현1·4동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도움을 통해 어려움 없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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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3-08 18:2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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