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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생육기 맞아 가지 정리·방제 강조

도 농업기술원, 재배 농가에 비배 관리·병해충 피해 예방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본격적인 구기자 생육기를 맞아 비배 관리 및 병해충 사전 방제를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구기자는 새로운 가지에서 열매가 많이 열리는 특성상 전년도 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새 가지를 받아야 하므로 아직 가지를 제거하지 않은 농가는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봄철 밑거름과 퇴비는 구기자 뿌리 주변 10㎝ 바깥의 골 사이에 뿌리고 주변 흙을 이용해 묻어줘야 효과가 좋다.

또 화수·청강·청수 등 신품종은 혹응애에 강해 발생이 적으나 재래종과 같이 혹응애에 약한 품종은 적용약제를 새순이 피기 전·후 1~2회 줄기와 포장 주변에 살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봄철 해충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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