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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도내 마스크 생산 지원활동 늘려

마스크 제조업체 2곳에 인력 지원 확대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7일부터 도내 코로나19 마스크 제조업체 2곳에 인력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확대는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필터공급에 차질이 있어 마스크를 생산하지 못했던 도내 업체가 생산을 재개하면서 마스크 포장 등 공정에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도내 마스크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의용소방대 인력지원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M 마스크 제조공장에 1일 10명을 지원해 불량품 선별, 박스포장 및 운반 등의 업무를 분담하고 덕진구 소재 B 마스크 유통업체에 1일 4명을 지원해 마스크 포장 등의 업무를 분담한다.

이번 지원으로 의용소방대가 인력을 지원하는 도내 마스크 관련 업체는 모두 3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지원으로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북소방은 코로나19 조기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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