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74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등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작용 보고가 2018년 25만7438건에서 지난해 26만2983건으로 약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고건수가 증가한 것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부작용 보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효능 군별로는 상위 5개 효능군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해열·진통·소염제’가 3만859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악성종양제’ 3만1020건,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2만1938건, ?‘X선조영제’ 2만376건, ?‘합성마약’ 1만8591건 등의 순이다.
증상별로는 ?‘오심’ 4만2579건, ?‘가려움증’ 2만7317건, ?‘두드러기’ 2만604건, ?‘구토’ 2만133건, ?‘어지러움’ 1만8860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보고 주체별로 살펴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19만47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제조·수입회사 6만2441건, 병·의원 7914건, 기타 2098건 등의 순이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 자료를 토대로 통계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해왔으며 지난해에는 574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반영했다.
앞으로도 부작용 보고 자료를 분석·평가해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전국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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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6 11:2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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