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는 구민들이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0년 탄소포인트제 사업’을 실시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정책으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 동월대비 일정량 이상 줄일 경우 포인트로 환산해 반기에 1회 지급하는 제도이다.
반기 최대 2만 5천포인트로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발생 가능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아파트단지 부문 등으로 구분해 운영했으나, 올해는 자동차 부문까지 확대 운영한다.
계양구는 환경부 세부지침이 확정되면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 총 12,253세대가 참여해 7,988세대에 6천6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는 온실가스를 1,446.2t 감축한 효과로 30년산 소나무 22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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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3 14:1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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