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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오래된 집 고쳐드립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

전라북도는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도와 시군에서 25억원을 투입해 625호를 대상으로 ‘2020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시작된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 2006년 첫삽을 뜬 이래, 2019년까지 805.5억원을 투입해 총 24,612호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어려운 가족들에게 이웃의 훈훈한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안겨 줬다.

올해에도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노후주택 625호를 개·보수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 범위에서 지붕과 화장실, 부엌 개량, 보일러 수리, 창호, 도배장판, 전기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동절기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용 주택건축과장은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도민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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