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공구 걱정 뚝 내집은 내가 고친다

강화군은 강화읍 남산리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저층 주거지의 관리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집수리 봉사단체를 육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주민 스스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남산리에 마을주택관리소를 개소했다.
올해부터는 남산리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을 시작한다.
대여가능 공구는 전동드릴, 그라인더, 절단기, 타카 등으로 군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남산리 마을주택관리소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3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을주택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관청리에 거주하는 심 모 씨는 “공구가 없어 세면기 교체 등 집수리를 미뤄왔는데 무료로 공구를 사용할 수 있어 최소 비용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남산리 마을주택관리소를 구심점으로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 외에도 셀프 집수리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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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3 13:0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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