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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소독은 모기 방역소독과 달라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방법 안내

최근 모기 방역소독처럼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요청하는 군민들이 많지만 이는 검증된 방역소독 방법이 아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이용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를 보면 공기 중에 살균제를 살포하는 소독방법은 바이러스가 더 퍼질 수 있는 ‘에어로졸’이 생길 수 있으며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날아오르며 주변 사람의 코와 입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공공장소는 항상 깨끗이 청소 및 환기 하고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한 후 일반인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충분히 묻은 천으로 닦은 다음 15분 후에 살균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천을 이용해 살균제를 닦아내야 하며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표면은 70% 알코올을 사용해 소독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소독은 모기 등 위해 해충 방역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소독되며 코로나19 소독은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내부소독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기 중 바이러스를 소독하는 방법은 없으므로 소독 전·후 충분한 환기를 실시하기 바란다”며 “양평군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이용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에 따라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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