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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적기방제로 폐원 막자

방제적기는 3월 23일부터 3월 31일로 예상

남양주시는 과수 화상병을 예방하고자 지난 9일 배·사과를 재배하는 275 농가 277ha에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했다.

과수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배, 사과, 모과 등 장미과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피해를 주며 감염 시 식물 전체가 말라 죽는다.

최근 겨울철 고온지속으로 전년대비 배 꽃눈 발아와 개화는 5일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전인 3월 하순, 사과는 새순 발아시기인 4월 상순경이 방제적기이며 다른 약제와 혼용하지 말고 반드시 단일 약제로 살포해야 약해를 피할 수 있다.

작년에 검은별무늬병이나 과피얼룩병 피해가 큰 농가에서는 화상병 방제약제 살포 7일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를 권장한다.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자는 "화상병은 사전예방이 중요함으로 배부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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