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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단위 자원봉사를 통한 봉사의 일상성 확대

인천연구원, ‘연수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연구’결과

인천연구원은 2019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연수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국가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자원봉사 저관심-저관여’와 형식적 제도화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노인 인구의 증가 등 자원봉사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다.

연구 대상지인 연수구는 각 동이 인구 규모가 커서 ‘동’별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으며 학교 자원과 기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분석됐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타인에게 봉사활동 권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95% 이상, 자원봉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이 85.7%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이 구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교육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일로 응답 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정기적 교육의 필요성과 참여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수구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센터의 이전 및 신규 설치를 요구하고 있었으며 자원봉사 홍보와 내부 소통의 필요성, 학교 봉사와의 연계 등을 요구하고 있었다.

인천연구원 채은경 연구위원은 “연수구는 지역적 특성을 볼 때, 동 단위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다 동시에, 기업, 청소년과 대학 등의 연계 강화를 통해 특성화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 단위 자원봉사활동은 중앙정부 및 시정부와의 정책 및 사업 부합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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