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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발열검사 확대운영

코로나19 대응 열화상카메라 설치

의정부시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서 지난 10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발열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현재 시외버스터미널은 24개 노선 132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1일 약 9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외버스터미널에 발열검역소를 설치해 대구에서 의정부시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승객에 대한 발열체크와 차량 내 소독을 실시해왔다.

시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시외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180명의 직원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모든 이용객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발열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있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와 협조해 이송조치하고 역학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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