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제, 개화기1·2차등 적기 방제로 병해발생 주의

파주시는 과수화상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방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장미과 과수인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는 식물병으로 발병시 잎, 꽃, 줄기, 가지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병반이 나타난다.
주로 5월~7월 경 발생하며 검역병해충의 일종으로 일단 발병하게 되면 발생주와 과원 내 식재된 기주식물을 매몰해야하기 때문에 농가가 입는 피해가 상당하다.
아직 치료약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연 3회에 걸쳐 방제해야한다.
1차로 동계방제를 실시하며 개화기에는 2번에 걸쳐 방제를 실시해야한다.
사과는 신초 발아 전, 배는 꽃눈 발아직전에 동계방제를 실시하며 개화기 1차 방제는 과원의 꽃 80%가 피는 만개 후 5일에 살포를 하며 개화기 2차 방제는 꽃 만개 후 15일 째에 살포를 해야 한다.
동계방제 시 석회유황합제를 앞서 살포한 경우에는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 후에 동계방제 약제를 살포해야 약제혼용으로 발생하는 약해가 없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과수화상병은 발생시 대처 적용약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시가 배포한 적용약제를 활용해 적기방제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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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0 11:1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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