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25일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최 예정이던‘2020년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취소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옷, 신발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돗자리를 펴고 자율적으로 판매하도록 해 시민들의 재활용 인식 증진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구청별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구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이를 보임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시민 불안감 최소화하고자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취소된 건 유감으로 생각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로 “시민 모두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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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04 1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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