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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동 화재진압 유공자에 표창 수여모습.<ⓒ미디어타임즈> |
[미디어타임즈=문상수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27일 헌신적인 초기진화 활동으로 화재피해 저감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4일 저녁 7시 18분경 부평동의 한 6층 규모 빌딩 지하2층 계단참에서 적치된 물건들 사이에서 재활용 폐지 등에 던진 담뱃불이 주변을 삼키며 화재로 번지기 시작했다. 당시 IT전자 업체 직원 길성국(남,49)씨는 타는 냄새를 맡고 계단 아래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하였고, 동시에 화재 장소로 내려가 분말소화기 5대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자칫 더 클 수 있었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 또 길씨는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런 상황이 오면 나섰을 것”이라며“소방서에서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한 것이 이번 화재를 진압하는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노경환 부평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초기 신속한 신고와 대응은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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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2-27 19: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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