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성분 정보 29,434건… 내년까지 10만 건 이상으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 포털인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정보를 대폭 확대해 공개한다.
최근 개인맞춤형 식이정보 및 식단 등에 영양정보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외식과 가공식품의 영양정보는 대폭 확대하고 농·축·수산물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해서 총 29,434건의 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식약처는 올해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실태조사’를 통해 가정간편식 등 약 3만 건의 영양정보를 추가하고 내년까지 건강기능성식품 등으로 확대해 약 10만 건 이상의 영양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가 주로 섭취하는 기호식품을 집중 조사해 영양성분과 식습관 형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한편 수입식품에 대한 영양정보를 자동으로 DB화 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영양정보는 학교 등 단체 급식에서 영양기준량에 맞는 식단을 작성할 때 꼭 필요한 기초자료로 환자식이나 다이어트식과 같이 개인 맞춤형 식단 개발에도 활용도가 높은 자료이다.
식약처는 각 부처별로 생산하고 있는 영양정보를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모아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정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했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 건강·영양 ’ 식품영양성분DB로 이동하면 ‘식품으로’ 탭에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외식에 대한 영양성분 검색이 가능한다.
‘영양성분으로’ 탭은 특정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된 개별 식품제품의 함량 순위와 제품분류별 평균값을 확인 할 수 있다.
‘테마별로’ 탭은 파프리카 등 컬러 푸드의 색깔별 영양성분 차이와 조리에 따른 영양성분 변화율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548개의 국민 다소비 가공식품 및 외식 원재료, 조리방법, 영양성분 정보를 3월경에 추가로 제공하고 책자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영양성분 통합정보가 기존 수요처 외에도 개인 맞춤형 영양서비스 제공업체 및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양정보 강화를 통해 이전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당뇨 환자 등에 필요한 영양성분 강화 메뉴, 스마트 가전, 칼로리 저울 등의 개발 체중감량이 필요한 경우 식재료 중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당류, 나트륨 등 영양분석을 통해 최적의 열량을 고려한 식단 제공 개인의 영양상태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한 건강 상담 및 식생활관리 앱 개발용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 이외에도 5대 유망식품 발전에 공공데이터로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영양정보 뿐만 아니라 식품원재료함량, 요리방법, 추천식단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식품산업 성장 및 국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정보를 추가적으로 개방해 나가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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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27 1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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