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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신천지교회 신자 대상 코로나19 감염여부 전수 조사

관내 신천지교회 시설 8곳 방역 후 24일 폐쇄조치 완료

김포시가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명단이 전해지는 즉시 모든 신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세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경기도가 확보한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명단이 우리시에 전달되는 즉시 전수조사에 착수, 코로나19 감염증세 유무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신자 전체를 대상으로 1대1 전화응답을 통해 이상증세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증세가 있을 시 자가격리 후 검체의뢰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5일 과천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본부에 대한 강제 조사를 진행, 도내 연고가 있는 신자 3만 3,582명의 명단을 확보한 바 있다.

김포시는 관내 신천지예수교회 예배당 및 부속기관 8곳을 확인, 방역을 실시한 후 24일 폐쇄조치를 내렸다.

김포시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시설이라고 제보가 들어온 곳은 2개소이며 확인 후 폐쇄조치할 예정"이라며 "주변에 신천지예수교회 시설로 의심되는 곳이 있으면 김포시에 제보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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