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정부

국회/정당

정치일반

선거/여론조사

수도권

경기

서울

인천

지역권

강원

영남

충청

호남

제주

교육

초.중.고/입시

대학저널

교육일반

사회/경제

나눔/칭찬

모집/채용

카메라 고발

사건/사고

사회일반

경제일반

문화

축제/공연

스포츠/연예

연극/영화

전시/출품/도서

문화종합

오피니언

사설/칼럼

독자기고

기자수첩

인터뷰

인물/수상/인사

생활

IT/과학

기업/유통

건설/부동산

건강/의학

여행/숙박

맛집/주점

가볼만한 곳

일반광고

배너광고

포토/동영상

포토

동영상

확대 l 축소

“나와 같은 수급자 도와주세요”

부평구 산곡1동 주민 익명으로 500만원 기부

자신도 형편이 어려운 부평구의 한 주민이 익명으로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에 따뜻함을 주고 있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반께 7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검은색 비닐봉투를 들고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그는 쓰레기봉투를 받으러 온 기초생활수급자로 쓰레기봉투를 받은 남성은 동 직원에게 허름한 비닐봉투를 건넸다.

남성은 “나도 나라에서 생계비와 주거지원을 받고 동에서도 김치와 사랑의 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했다”며 “다른 수급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달라”고 말하며 비닐봉투를 민원 접수대에 올려놓은 채 서둘러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그가 건넨 봉투에는 5만원 권 100매, 500만원이 담겨 있었다.

이용엽 산곡1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이 같은 마음이 모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