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 중증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동행해 상담을 실시했다.
대상자 박 모 씨는 지인의 도움요청으로 발굴된 사례로 배우자가 시각장애인으로 근로가 불가능해 혼자 일용직근로를 하면서 생활을 이어왔지만, 동절기에 들어 일용직근로를 전혀 할 수 없어 소득 없이 겨울을 지내고 있었다.
일은 없고 먼저 보낸 두 자식들 생각에 음주를 시작하기 시작했다는 대상자는 중증 알코올 중독증상을 보이며 주취로 인해 민원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가정방문을 통해 현재 생활의 위기사항이 높음을 파악하고 이에 다양한 후원물품 연계 및 긴급복지 생계비 신청을 통해 당장 시급한 생계비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알코올 중증 중독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동행해 상담을 받도록 안내했다.
최규석 가능동장은 “동절기에 들면서 일용근로로 생활하시는 분들의 생계가 많이 어려워 진 상황으로 각종 공적 복지급여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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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19 1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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