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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복위,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주문

충남도서관·문화재단 등 4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청취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충남도서관과 충남문화재단,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 4개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다.

김연 위원장은 “도 대표도서관인 충남도서관은 도내 작은 도서관의 지역 분포, 장서수, 평균 이용객 수 등 기본 현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접근성이 높은 작은 도서관이 도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문화재단의 경우 도 문화정책부서 타 공공기관 등과 사업 영역의 중복 사례를 지적하며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정비로 업무를 효율화하고 기관별 정체성을 명확히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태 위원은 “충남도서관 홈페이지 내 건의사항과 게시물 등 도서관 이용자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며 불만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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