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공병여단 등 군·민·관 협력해 폭설에 만전

고양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이틀간 내린 눈과 빙판길 제거를 위해 제설 용역원과 군인, 시민, 공무원들이 함께 땀을 흘려 제설을 완료했다.
삼송동은 삼송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및 오피스 단지들과 기존의 단독주택 및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가에는 좁은 도로와 경사로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눈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올해부터는 전문 제설 용역원을 고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송동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제1공병여단에서도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17일 새벽부터 통일로 변 인도 제설에 힘을 보태줬다.
인근 상가지역의 상인들과 덕양구청 및 삼송동 공무원들도 인도변과 창릉천의 세솔교 및 세솔다리 등의 도로 빙판이 예상되는 곳을 꼼꼼히 제설했으며 시민들도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삼송동 관계자는 “다행히 주 통행 보도 제설이 끝났지만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영하권을 대비해 염화칼슘을 경사로 및 민원 발생 예상 지역에 비치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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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18 13:4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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