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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할 대책 마련 나섰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선제적 대책 수립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및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외활동을 꺼리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각종 행사가 최소화되거나 간소화되어 음식·숙박·관광 등 관련 업계의 어려움으로 있다.

중구도 차이나타운의 대표음식점이 휴업을 고민할 정도로 실질적인 피해가 드러남에 따라 달라진 지역경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구는 먼저 일자리경제과장을 반장으로 5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경제안정 대책반을 꾸렸다.

대책반은 5대 분야의 주요시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전통시장, 상점가 등 소상공인 피해현황 접수창구를 운영해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방안 강구 및 인천시에 대책 마련 등을 건의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히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 융자 지원 사업 출연금을 기존 6억에서 11억으로 확대 편성하고 신청 자격 신용등급을 당초 1~4등급에서 1~6등급으로 완화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는 긴급복지급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는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및 지방세를 감면하는 등 세제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대책 마련에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지 구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지역경제 활력과 안정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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