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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아이스아레나 사진. |
[미디어타임즈= 김형기 기자] 은반 위 별들의 전쟁,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지난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6일 오전 11시 아이스댄스 쇼트댄스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오후에는 페어 쇼트프로그램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등이 치러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최고 별들이 자웅을 가리게 된다.
한국 대표로 나선 최다빈이 자신의 종전 최고점을 경신하며 6위에 오르며 안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케 했다.
아이스댄싱과 페어에 나선 한국 대표선수들은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모두 하위권에 랭크돼 아쉬움을 남겼다.
오후 5시에는 공식 개막식과 함께 뜻깊은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한국 피겨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피겨 1세대 원로부터 유망주들까지 나와 한국 피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한국 피겨 최고의 별 김연아는 일정상 개막공연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18일 여자싱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4대륙 피겨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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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2-17 22:4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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