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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버스정류장 방역 소독 실시

고양시 전역 버스정류장 800곳 방역소독 완료…소독완료증명서 부착해 소독 정보제공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 전 지역의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한 방역 소독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살균을 목적으로 한 초미립자 분사방식을 택해 이용객의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 의자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시민의 이동이 적은 주말을 이용해 지난 1일부터 2일 8일 총 두 차례 진행한 이번 소독은 중앙차로 구간을 포함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을 우선적으로 관내 700여개의 버스정류장에 실시했다.

이후 8일 추가로 중앙차로 구간과 탄현역, 일산역 등 경의선 주변 버스정류장 100여개의 버스정류장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소독을 완료한 버스정류장에는 소독완료증명서를 부착해 해당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소독여부와 소독일자 등과 같은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의 방역 소독은 고양시민의 안전을 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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