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치매안전망’ 첫 단추 가좌분소 문 활짝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가좌분소를 개소하며 지역격차 없는 촘촘한 치매안전망구축에 나섰다.
가좌분소는 현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도심 외곽지역인 송포동·송산동 주민들에게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좌보건지소 1층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해 마련했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가좌분소는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상담부터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증 치매환자 대상 치매환자쉼터는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해 음악치료·미술치료·운동치료·인지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토탈공예·목공예 등으로 구성해 이용 하고자하는 지역주민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치매환자쉼터, 치매예방교실은 상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가좌분소를 방문한 한 주민은“그동안 치매안심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가좌분소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순자 일산서구보건소장은“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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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11 13:1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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