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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첫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열어

중구 해수욕장 입장료 무료화와 파라솔·그늘막 등 시설물 요금 책정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2020년 첫 번째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구에서 결정·관여하는 요금 중 폐기물 수집·운반 수수료, 구에서 승인·고시·수리하는 요금, 기타 구청장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구민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요금 또는 수수료·사용료 등을 심의한다.

이번 1분기 지방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관내 해수욕장 사용료 및 기준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

기존에 대인 2천원, 소인 천원이던 해수욕장 입장료를 무료로 변경했으며 파라솔·그늘막 등 자주 사용하지만 그동안 징수기준에 빠져있던 시설물에 대한 요금을 책정했다.

또한 대인·소인으로 나누어져 있던 샤워장 사용료 징수기준을 어른·청소년, 어린이으로 변경했으며 참석 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했다.

회의를 주재한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지방물가대책위원회가 인천 중구에서 결정·관여하는 요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지역물가와 구민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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