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정부

국회/정당

정치일반

선거/여론조사

수도권

경기

서울

인천

지역권

강원

영남

충청

호남

제주

교육

초.중.고/입시

대학저널

교육일반

사회/경제

나눔/칭찬

모집/채용

카메라 고발

사건/사고

사회일반

경제일반

문화

축제/공연

스포츠/연예

연극/영화

전시/출품/도서

문화종합

오피니언

사설/칼럼

독자기고

기자수첩

인터뷰

인물/수상/인사

생활

IT/과학

기업/유통

건설/부동산

건강/의학

여행/숙박

맛집/주점

가볼만한 곳

일반광고

배너광고

포토/동영상

포토

동영상

확대 l 축소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 1.4% 감소. 소매업 소비 위축, 숙박업은 증가

도심권 여전히 증가세, 나머지 권역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의 감소세

서울연구원은 ‘2019년 12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했는데,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소매업은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소폭 축소됐고 숙박·음식점업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비가 증가했다.

소매업 중에서는 무점포소매 및 의복·섬유·신발의 소비 부진이 지난달에 이어 계속됐고 종합소매는 11월에는 소비가 증가했지만 12월엔 감소로 전환됐다.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여가가 11월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주점·커피전문점업이 지난달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지만, 숙박과 음식점업의 소비가 11월에 이어 증가하며 소비 회복세를 이어갔다.

소매업은 전월에 비해 내림폭이 다소 완화되며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다.

음식료품·담배와 가전제품·정보통신은 11월의 오름세를 12월에도 유지했고 기타가정용품과 기타상품은 11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그러나 종합소매는 지난달 증가에서 이달 감소를 보이며 소비가 다시 주춤했고 작년 호조세를 보이던 무점포소매가 지난달에 이어 감소한 가운데 내림폭은 축소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소비 호조가 지속됐다.

숙박업, 음식점업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주점·커피전문점업은 11월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특히 숙박업은 호텔업의 호황이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권역별로 보면 도심권은 증가폭이 둔화되긴 했으나 소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나머지 권역은 소비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달에 비해 감소폭은 줄었다.

도심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로 지난달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가전제품·정보통신, 음식료품·담배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호황이 지속됐지만, 작년에 호조를 보이던 무점포소매업이 감소로 전환됨에 따라 소매업은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며 소폭 증가에 그쳤다.

무점포소매업의 감소 전환은 2018년 10월 대형 무점포소매업의 본사가 도심권으로 이전한데 따른 매출 영향이 2019년 10월로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숙박·음식점업은 모든 세부업종이 11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며 소비 호조를 이어나갔다.

동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로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둔화됐다.

가전제품·정보통신이 지난달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고 무점포소매, 의복·섬유·신발이 지난달에 이어 소비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음식료품·담배, 종합소매, 문화·오락·여가가 지난달에 이어 소비호조를 보여 소매업은 감소세를 유지했으나 전달에 비해 내림폭은 축소됐다.

주점·커피전문점업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숙박업의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약보합 수준이다.

동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지난달 보합에서 12월에는 감소로 바뀌었다.

음식료품·담배, 가전제품·정보통신, 문화·오락·여가의 소비 호황과 무점포소매가 지난달 감소에서 보합으로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의복·섬유·신발, 종합소매, 기타가정용품의 지속된 부진으로 소매업은 하락폭이 소폭 증가했다.

주점·커피전문점업이 지난달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고 지난달 큰 폭으로 증가했던 숙박업의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11월 증가에서 12월 감소로 바뀌었다.

서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5.2%로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축소됐다.

의복·섬유·신발 및 무점포소매를 포함한 다른 소매업종에서의 소비가 부진하였지만, 음식료품·담배, 가전제품·정보통신의 소비호황 지속, 기타가정용품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소매업은 내림폭이 둔화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이 소비 증가로 전환됐고 주점·커피전문점업의 감소폭 축소로 인해 지난달 감소에서 이달 보합으로 전환됐다.

서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3.2%로 지난달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됐다.

음식료품·담배, 기타상품의 소비 호황 지속, 가전제품·정보통신의 소비가 증가로 전환됐지만 무점포소매를 포함한 다른 소매업종에서는 소비가 부진하면서 소매업은 내림세가 확대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이 증가세를 유지였지만 음식점업이 11월 증가에서 12월 감소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인 소비가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박사는 “2019년 12월에는 가전제품·정보통신, 숙박업의 소비 호조로 인해 서울의 소비경기는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의복·섬유·신발의 소비지출 감소와 무점포소매업의 부진으로 감소세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