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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철통 방어’

선별진료소 운영, 열감지카메라 설치 및 청사 출입구 일원화, 마스크 착용 근무 등 행정력 총동원

강화군은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과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유 군수는 이에 앞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공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며 직원들이 근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 등을 지시했다.

직원조회 후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현황 및 예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은 선제적 대처로 2월 중 개최 예정인 집 태우기·윷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청소년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전면취소 및 잠정연기했다.

또한, 군청 정문 외의 출입문들을 폐쇄해 열감지카메라로 의심자 출입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수칙 및 신고방법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유튜브, SNS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본청과 각 읍·면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민원창구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방수칙 준수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라며 중국을 방문하고 37.5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강화군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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