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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인천 계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켜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대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끝날 때까지 국내·외 및 관내 감염병 동향 파악, 감시대상자 모니터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 시 치료 지원 등을 총괄한다.

계양구 보건소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건소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의심 환자 진료 및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응급의료센터인 한림병원, 세종병원 선별진료소에 보호복 400세트, 마스크 4,400개 등을 배부했으며 필요 시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관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의원 등에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를 통해 증상을 상담하고 안내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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