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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상도시 강릉, ‘New 경포’로 거듭난다.

강릉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 최종 선정

道는 지난 27일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각 지역거점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5년 동안 총 1,000억원이 투자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강릉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5개 도시가 최종 선정됐다.

강릉시는 올림픽을 계기로 신축한 올림픽 스포츠 콤플렉스, 아트센터, 호텔들을 활용한 MICE 산업, 명주동 등 구심에 대한 도시재생, 그리고 오죽헌, 선교장이 경포호를 중심으로 하나로 어우러지는 ‘New 경포’, Beautiful City 강릉이라는 콘셉트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쾌거는 道와 시의 지휘부가 총 동원되어 중앙정부를 접촉, 설득한 결과로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월 15일 씨마크 호텔에서 시작된 현장실사 시 평가단을 직접 영접했고 공모기간 중 스위스 로잔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공동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유치했으며 평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결과로 해석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지정을 통해 속초 크루즈, 플라이 강원을 중심으로 한 남북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동해관광특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에서도 우리 道내 시·군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道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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