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화재세대 청소 및 도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설연휴 1주일 전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와 도배를 한 세대는 지난해 12월 송월동 빌라 화재사고 세대중 한 세대이며 지난해 말 일부 세대를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를 하고 난 후 현재까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세대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화재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세대를 대상으로 21일 청소 및 폐가구·쓰레기 배출과 22일 도배 시공까지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모아 불에 탄 폐가구 및 사용이 불가능한 옷가지, 생활용품 등을 배출하고 재와 그을음으로 가득 찬 집 안 곳곳을 청소했으며 벽지를 모두 뜯어내고 깨끗하게 도배했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김유경 사회복지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명절 전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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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1-23 16: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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