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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마장도서관, 빨강머리 사서쌤의 ‘Sweet Ehglish’ 운영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이천마장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빨강머리 사서쌤의‘Sweet English’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직접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지난 2여년간 진행했던‘Sweet English’프로그램이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지속적으로 운영해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2020년 에도 변함없이 마장도서관에서 빨강머리 서서쌤을 만날 수 있다.

“집중력이 2~3분을 넘지 않는 어린 아이들에게 과연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를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는 사서선생님이었지만 자신의 친딸에게 하듯 사랑을 담아 정성을 다해 책을 읽어 줬고 그 결과 아이들이 ‘선생님 선생님’하고 붙임성 있게 달려들고 두 손을 모아 머리를 숙여 인사도 한다.

빨강머리 사서쌤은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뿌듯해 그만 둘 수가 없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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