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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는 '한권의 책' 추천해주세요


익산시는 올해 한권의 책 선정을 위한 추천도서를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5개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접수받는다.

200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익산시 한권의 책’ 사업은 익산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도록 하는 범시민독서운동으로 한 권의 책을 통해 세대, 계층 간 대화의 장을 열어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

한권의 책이 선정되면 오는 4월에‘한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선정도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 독후감 공모전, 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권의 책 선정기준은 국내도서 청소년 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토론이 가능한 도서 전 시민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책으로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역대 한권의 책으로는 2004년 안도현 시인의‘연어’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안소영 작가의 ‘시인 동주’, 2018년에는 손원평 작가의‘아몬드’, 2019년에는 황석영 작가의‘해질 무렵’등 세대를 아우르며 이 시대 사회문제를 성찰할 수 있는 작품들이 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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